Fiorucci
엘리오 피오루치가 설립한 피오루치(Fiorucci)는 밀라노를 기반으로 한 레디투웨어 브랜드로 70년대와 80년대 뉴욕에서 중요한 컬트적 지위를 얻었습니다. 당대의 최고의 락스타와 영화 스타들이 입은 피오루치의 몸에 딱 맞는 진, 도발적인 쏭, 레오파드 프린트 탑은 스튜디오 54의 클럽 씬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시대의 문화적 시금석인 디스코와 팝 아트와 어깨를 견주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그래픽 에너지, 발명, 창의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과거에 단순히 존재할 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존재할 물건들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