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men

클레이맨(Claymen)은 세라믹 아티스트, 조각가, 비주얼 스토리텔러인 아만 칸나(Aman Khanna)가 설립한 브랜드로 평번한 인간에 대한 고찰과 그 인간의 딜레마를 면밀히 관찰한 것으로부터 탄생한 핸드메이드 클레이 컬렉션입니다. 클레이맨의 미학은 비우는 것에서 더욱 풍성해집니다. 각 작품은 그것 그 자체의 존재 의미를 가집니다. 자신의 작은 결함들을 받아들이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작품들은 평화롭고, 관조적이며, 조용합니다. 자신의 존재론적 질문을 마주하는 이 작품들은 "인류가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그가 생산하는 물건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증언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