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마샬 콜롬비아와 HBX 뉴욕은 41 디비전 스트리트에 있는 HBX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별한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이름을 딴 새로운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시그너처 플러시 핸드백으로, 신흥 브랜드의 핵심 핸드백 스타일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콜롬비아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장난기 넘치는 가방은 창의적인 표현은 물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발한 모양과 독특한 소재가 특징이다. 이 매력적인 디자인은 벨라 하디드, 도자 캣, 두아 리파, 메건 더 스탤리언, 클로이 체리 및 여러 트렌드 세터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는 브랜드를 새로운 차원으로 한층 끌어올렸다. “모두를 위한 가방을 만든다”는 디자이너의 비전과 함께, 이번 컬렉션에서는 4가지의 새로운 가방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양한 크기와 컬러웨이의 최대 17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9월 9일, HBX 뉴욕 매장은 3층에서 브루클린에 기반을 둔 브랜드의 새로운 지갑 출시를 기념하며 많은 친구와 손님을 초대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팝업 곳곳에 흩어져 있는 네온 조명과 우주를 테마로 한 기발한 특수 효과와 함께 Ren G, TT, Soulseek, x3butterfly 등 밤의 DJ들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말리부 미이치, 유미 누, 자젤, 페르난도 카사블랑카스 등 많은 셀럽들 또한 그 자리를 빛냈다.
마샬 콜롬비아의 최신 컬렉션은 HBX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9월 한달 간 뉴욕 매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아래에서 캠페인 룩북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