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다DADA多多와 미슐랭 빕구르망 선정 레스토랑인 옥동식이 서울 서교동 옥동식 매장에서 말복 행사를 열어 전통적인 한국 닭곰탕에 전문가적인 손길을 더한 “다다 닭곰탕”을 선보였다.
8월 15일 정식 출시 전 한국의 아티스트, 유튜버, 모델, 브랜드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는 10명이 특별 메뉴 시식 행사에 참여했다. 다다 닭곰탕은 한국의 소울 푸드를 재해석한 메뉴로, 풍부한 닭 육수와 촉촉한 닭고기 슈레드, 그리고 우아한 가니쉬를 뿌려 다양한 풍미를 선사한다.
팝업 당일, 한정 200 그릇의 다다 닭곰탕은 현장에서 단 4시간만에 완판되었으며, 덥고 찝찝한 여름을 날려버릴 완벽한 메뉴임을 입증했다. 또한 행사와 더불어 다다DADA多多와 옥동식이 함께 제작한 소프트 굿즈 캡슐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다다 닭곰탕의 재료들 일러스트레이션, 옥동식 레스토랑 로고, 시그너처 “多多” 모티브로 꾸며진 그래픽 티셔츠와 볼캡은 아이보리와 네이비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에서 선보인 다다DADA多多 x 옥동식 캡슐 컬렉션 제품의 가격은 각각 4만5천원과 4만2천원으로(약 $42와 $38) EST 기준 8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HBX에서 단독 발매되었다.